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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초보자도 술술 읽는 친절한 입문서 부동산투자 궁금증 100문 100답
출 간
2023-09-01
쪽 수
424 쪽
지 은 이
최영훈
I   S   B   N
979-11-6002-410-4

도서소개

큰돈 쓰는 부동산투자,
똑똑하고 안전하게 거래하기 위한 필수 상식!

“큰돈 쓰는 부동산투자, 모르면 당한다!” 부동산 시장에 새롭게 입문하려는 초보자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부동산 가이드 책이 출간되었다. 부동산 시장은 수억 원에서 수십 억 이상의 돈이 오가는 위험천만한 현장이다. 기초 지식을 알지 못하고는 안전한 거래 성사는커녕 손해만 본다. 이에 기자 출신 부동산 전문가가 부동산투자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필수 상식들만을 엄선해 쉽게 정리했다. 부동산 중개업의 최전선에서 부동산 거래의 성공과 실패를 지켜본 저자는 현장이 아니면 알 수 없는 현실적인 이야기만을 ‘팩트’에 입각해 써내려간다. 계약서 작성부터 잔금 처리, 이사까지, 부동산 거래의 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 상황의 예방법과 대처법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계약서에 들어갈 특약 사항 예시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 보는 법, 집값·중개보수 흥정하는 법, 사기꾼 거르는 체크리스트 등 실생활에 도움될 내용이 가득하다. ‘영끌’ ‘빚투’로 큰 상실을 경험한 투자자들이 많은 지금, 성공 투자를 향한 자극적인 선동과 부동산 등락의 향방보다는 초석부터 단단히 다지는 일이 중요할 것이다. 적절한 매매 타이밍, 갭투자, 상가·오피스텔·분양건물 투자 등 투자 노하우와 더불어, 좋은 집 구하는 팁부터 믿을 만한 공인중개사 선택법까지 부동산을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을 모두 담았다. 동네 공인중개사가 알려주듯 친근하게 부동산 꿀팁을 알려주는 저자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부동산 거래 흐름에 대한 안목이 생기고, 내 집 마련과 투자에 앞서 다양한 리스크들을 체크하고 방지해 손해 없는 똑똑한 거래 전문가가 될 것이다.

기자 출신 부동산 전문가가 알려주는 
현실적인 부동산투자 이야기!

이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된다. 1장 ‘내 집 마련만큼 인생에 중요한 일도 없다’에서는 확대된 집의 기능과 내 집 마련을 해야 하는 이유, 집값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 등을 다룬다. 2장 ‘내 집 마련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에서는 내 집 마련에 앞서 기본기를 다진다. 부동산 계약 과정과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기초 지식, 더 좋은 집을 싸게 사는 팁을 익힐 수 있다. 3장 ‘부동산 계약할 때 유의해야 할 점’에서는 가계약 단계 주의사항부터 집주인 확인하는 방법, 계약서 특약 사항과 등기부등본 보는 법 등 계약 단계에서의 유의점들을 살펴본다. 4장 ‘부동산 매매 시에 체크해야 할 것들’ 집을 사고팔 때 유념해야 할 부분이나 좋은 결과를 얻는 전략들에 대해 설명한다. 5장 ‘잔금에서 이사까지! 아직 끝난 게 아니다’에서는 잔금 치를 때 주의사항, 전입신고, 이사 업체도 잘 모르는 이사 꿀팁 등을 말한다. 6장 ‘꼼꼼히 따져보면 유용한 대출’에서는 대출의 종류와 상황별 선택 요령, 금리를 고려한 대출 갈아타기 기술 등을 알려준다. 7장 ‘똑똑하고 지혜로운 임차인이 되는 법’에서는 전세 계약 시 주의사항, 보증금 지키는 3종 방어막과 전세금 반환보증보험·안심전세대출, 임대차보호법 등 임차인이 스스로를 지키는 여러 보호 장치를 배울 수 있다. 
8장 ‘똑똑한 임대인이 되는 법’에서는 신축 아파트 전세 놓는 법부터 계약갱신요구권 거절, 상생임대인 제도 등 임대인에게 도움되는 여러 팁들을 배울 수 있다. 9장 ‘갭투자, 꼭 알아둬야 할 상식’에서는 매매와 전세 계약이 얽혀 있는 갭투자와 관련해 ‘매도인-매수인-세입자’ 각각의 입장에서 유의할 점을 살펴보고, 집주인 바뀐 뒤 하면 안 되는 일, 부동산 사기 수법, 사기꾼 거르는 체크리스트 등을 알아본다. 10장 ‘알아두면 유용한 부동산 정보’에서는 부동산 관련 세금, 다운계약과 업계약, 1층과 탑층의 장단점, 신축 아파트 특징 등 알아두면 좋을 부동산 정보 중 알짜배기만을 추려내 정리한다. 11장 ‘청약·분양권에 대한 거의 모든 것’에서는 청약의 기초와 분양권을 사고파는 전매 관련 내용을 다룬다. 12장 ‘믿을 만한 공인중개사를 선택하는 방법’에서는 공인중개사를 제대로 활용하는 노하우와 좋은 중개사를 찾고 나쁜 중개사를 가려내는 법, 알면 도움되는 부동산 용어 등을 알아본다. 13장 ‘잘 고른 상가, 연금이 따로 없다’에서는 상가 임대차계약 시 주의사항부터 상가·오피스텔·분양건물 투자와 관련해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을 소개한다.

추천사

저자는 어느 날 신문사를 떠났다. 한동안 인연이 끊겼다가 만났더니 특이한 이력을 펼쳐놓았다. 바로 ‘공인중개사’였다. 두 직업 간의 연결고리를 찾기가 어려웠다. 기자직은 돈과는 거리가 먼 데 비해 부동산중개업은 돈을 매개로 하는 일이다. 그런데 저자의 유튜브 강의를 보면서 둘 간의 공통점을 찾았다. 바로 ‘팩트(사실)’다. 기자는 팩트에 입각해 기사를 쓰고, 공인중개사도 사실을 가지고 거간을 한다는 점이다. 『부동산투자 궁금증 100문 100답』은 기본에 충실하고, 사실을 중시하는 그가 평소 메모해둔 것을 씨줄과 날줄로 엮은 가이드북이다.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낸 흔적이 책갈피 곳곳에 묻어난다.
정기홍_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저자는 부동산 중개업의 최전선에서 직접 다양한 고객들의 성공과 실패를 보았다. 인생의 동반자격인 부동산에 입문하려는 분들이 성공은 가까이하고, 실패는 멀리하기 위한 부동산 이야기를 담았다. 신문 기자의 경험을 살려 진솔하게 담아낸 이 책은 내 집 마련과 부동산투자에 관심 있는 부린이에게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조영준_네오비비즈아카데미 대표

자산의 대부분을 집에 투자하면서 우리는 정작 나 자신에 대해서도, 집에 대해서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처음 만난 부동산 중개인에게 집에 대한 나의 고민을 맡겨버린다. 평생 집 없이 살겠다는 비‘집’주의자가 아니라면, 이 책에서 경고하는 다양한 리스크만큼은 체크하고 부동산에 접근하길 바란다. 
정영진_<삼프로TV_경제의 신과 함께>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주식 시장의 상승·낙폭처럼 큰 지금과 같은 시대에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 도서가 바로 『부동산투자 궁금증 100문 100답』이다. 이 책은 기자 출신의 저자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과 업무상 터득한 부동산 노하우를 챕터별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기 전,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이다.
손진호_서울신문 부장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시각과 생각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곤 했던 친구가 부동산 책을 낸다는 소식으로 다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터. 하지만 막상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궁금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비슷한 책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이 책은 뻔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부동산 관련 어떤 궁금증도 모두 해소시켜줄 이 책이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김일중_전 SBS 아나운서

목차

1장 내 집 마련만큼 인생에 중요한 일도 없다

미분양이 늘어난다는데 청약해도 괜찮나?
부동산 시장에서도 소신이 필요한 이유는?
내 집 하나는 꼭 있어야 하는 이유는?
집으로 노후 설계하기, 어떻게 가능할까?
집값을 예측할 수 있을까?
집값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지표들은 뭘까?

2장 내 집 마련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집피지기면 백전불패, 집 구하는 순서는?
집을 사기에 좋은 타이밍은 언제인가?
계약하러 갈 때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할까?
‘찐’ 급매 물건을 찾는 방법이 따로 있나?
급매는 VIP가 잡는다는데, VIP가 되는 방법이 있나?

3장 부동산 계약할 때 유의해야 할 점

가계약금을 보낼 때 뭘 조심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부동산이 관행 운운하며 억지 부릴 때의 대처법은?
다른 사람이 오는 대리 계약, 정말 문제 없는 걸까?
부부 공동명의인데 한 명만 왔다면?
계약할 때 인감도장이 필요한가요?
정말 집주인이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나?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 어떻게 확인해야 하나?
열 변호사 안 부러운 특약 사항, 어떻게 적어야 할까?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가 계약서만큼 중요한 이유는?

4장 부동산 매매 시에 체크해야 할 것들

집을 비싸게 잘 팔려면 어떤 전략을 짜야 하나?
매매는 타이밍이라는데, 매도와 매수의 순서는?
집값 협상의 기술, 실전에서 정말 가능할까?
계약 해지를 하고 싶다면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전세 낀 집을 실거주로 매수하려면 어떻게 하나?
집을 샀는데 하자가 있다면?

5장 잔금에서 이사까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법무사도 잘 모르는, 집 팔고 잔금 때 주의사항은?
법무사도 잘 모르는, 집 사고 잔금 때 주의사항은?
이사 업체도 잘 모르는 이사 준비의 노하우는?
바쁜 이삿날 당일에 잊지 말고 꼭 해야 할 것들은?
전입신고를 하루 먼저 하면 정말 대항력이 생기나?
전세 보증금을 미리 빼달라는 세입자 요구에 응해도 되나?
이불 한 채라도 두고 나오면 정말 대항력이 유지되나?
열흘만 더 살겠다는 세입자 요구, 들어줘도 될까?
전월세 살면서 생긴 하자, 원상복구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꼼꼼히 따져보면 유용한 대출

6장 전세 들어갈 집을 구할 때 대출부터 알아봐야 하는 이유는?

내 상황에 적합한 대출 상품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LTV, DTI, DSR이 도대체 뭘까? 
안심전환대출을 이용하면 정말 이자가 줄어드나?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도대체 뭘 선택해야 하나?

7장 똑똑하고 지혜로운 임차인이 되는 법

부동산 전세 계약 시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
보증금 지키는 3종 방어막은? _ 전입신고·이사·확정일자
보증금 지키는 절대 반지는? _전세금 반환보증보험과 안심전세대출
힘없는 세입자라 쫓겨났다면? _ 임대차보호법
계약 종료 후 2년 더 살려면? _ 계약갱신요구권·전월세상한제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돌려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집주인이 블랙리스트라면 반환보증보험 가입이 안 되나?
세금 줄이는 월세 세액공제,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
신축 전세를 구할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

8장 똑똑한 임대인이 되는 법

신축 아파트 전세 놓기,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
신축 전세 1년 6개월이 집주인에게 좋은 이유는?
1년 계약하곤 2년 살겠다는 세입자 요구, 어떻게 해야 하나?
세입자의 계약갱신요구권을 거절할 수 있는 정당한 사유는?
2년 계약이 끝난 뒤 연장계약서, 반드시 써야 하나?
상생임대인 제도, 집주인이 모르면 손해인 이유는?
임대료 5% 인상, 계산 방법은?

9장 갭투자, 꼭 알아둬야 할 상식

부동산 강사도 잘 알려주지 않는,  갭투자 시의 주의사항은?
매수인이 전세를 놓는다고 할 때 주의사항은?
갭투자로 산 집을 전세 얻을 때, 전세 계약은 누구와 하나?
갑자기 집주인이 바뀐 뒤 세입자가 하면 안 되는 일은?
전세 사기는 피해자의 잘못인가?
부동산 사기 수법에 걸려들지 않으려면?
집주인과 계약했는데 불법이라면? _ 신탁등기
집주인이 사기꾼인지 알아내는 방법은?

10장 알아두면 유용한 부동산 정보

미분양이 늘어난다는데 청약해도 괜찮나?
생각보다 다양한 부동산 세금, 어떤 세금을 언제 내야 하나?
전매제한 때의 분양권 거래, 불법인데도 왜 하는 걸까?
다운계약과 업계약, 불법인데도 왜 하는 걸까?
1층과 탑층, 어느 곳이 더 나을까?
신축 아파트는 구축 아파트와 무엇이 다른가?

11장 청약·분양권에 대한 거의 모든 것

분양권을 전매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나?
분양권을 매매할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
분양권 사기 수법에 안 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미등기 분양권 소유주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나?
청약부터 입주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
청약 당첨 뒤 잔금까지, 얼마의 돈이 필요할까?
3기 신도시에 사전청약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유상 옵션만 수십 개라는데,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12장 믿을 만한 공인중개사를 선택하는 방법

중개보수 깎기, 정말 현장에서 가능한가?
공인중개사 사무실, 어떤 곳을 손절해야 하나?
믿을 만한 공인중개사. 어떤 경로로 찾을 수 있나?
불법 업자도 있다는데, 어떻게 가려내야 할까?
집을 팔고 나면 뒤돌아보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부동산 한 곳만 이용할 경우의 장단점은?
왠지 두려운 부동산과의 대화,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
암호 같은 부동산 용어들. 그래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어떤 차이가 있을까?

13장 잘 고른 상가, 연금이 따로 없다

상가 임대차계약 시 주의해야 할 점이 뭘까?
건물주가 갑자기 나가라고 하면? _ 상가임대차보호법
권리금 계약이 먼저고 임대차계약이 나중인 이유는?
상가에 투자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이 뭘까?
‘소액 투자’라는 광고에 속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오피스텔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뭘까?
분양 상가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뭘까?
상가 투자, 어떤 말들에 속지 말아야 하나?

저자

최영훈

충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서울신문 기자로 펜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방송기자로 마이크를 잡았다. 기자로 일하면서 진실을 탐구하고 사실을 정리하는 법을 익혔다. 2016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열었다. 유튜브 채널 <부티인>을 운영하며 부동산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삶이라는 주제를 부동산을 소재로 풀어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부티인>은 부동산 관련 실전 노하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채널로 정평이 나 있다. 다양한 곳에서 부동산 관련 강의를 진행중이다. 서울 강남구청, 인천교육청 도서관, 백화점 등에서 부동산 특강을, 주민센터에서 정규 강의를 맡고 있다. 서울시 크리에이티브포스, 국토교통부 인플루언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창창프로젝트 멤버로도 활동중이다.